티스토리 뷰


건강을 위하여 운동을 하거나
웰빙 푸드, 영양제를 먹는 등

몸에 좋은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건강을 지키려면
몸에 좋은 것들만 하면 되는 걸 까요?

.
.
.

긍정적인 습관을 가지는 것도
분명 중요하지만,

나쁜 습관들을 멀리하는 게
먼저 행해져야
건강에 가까이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어요!


몸을 망치는 나쁜 습관 5가지
몸을 망치는 나쁜 습관 5가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한번 습관으로 굳혀지면
고치기가 참 어렵죠!

무심코 하게 되는 행동들이 습관이 되어
우리 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사소하지만 부정적인 습관들
BEST 5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눈이나 귀, 코 자주 비비기
눈이나 귀, 코 자주 비비기



평소 생활을 하다 보면
무심코 얼굴에 손이 가는 경우가 있어요~

공기가 건조하거나

비염 등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자신도 모르게
눈이나 귀, 코를 자주 비비는 행동을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습관이 지속되면
신체에 부정적인 효과를 끼칠 수 있다고 해요



 눈 비비기

눈을 지속적으로 비비게 되면
각막과 결막에 힘이 가해져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안구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경우
심하게 비비게 되면
상처나 스크래치가 날 수 있어
결막염이나 각막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만약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식염수나 인공눈물 등을 넣어
흘러나올 수 있도록 하고,

만약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에는
눈을 깜빡이거나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오도록 하여
흘러나올 수 있게 해야 해요

또한 눈가의 피부는 연약하기 때문에
자주 비비게 되면
피부의 노화가 촉진되어
잔주름이나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세요!



 귀 후비기

샤워나 목욕을 한 후,
또는 먼지가 많은 환경에 노출이 되면
귀가 간지러워 면봉으로
후비는 경우가 많아요

귀지는 귓속의 이물질이 모여 생기므로,
면봉으로 자주 후비게 되면
오히려 귀지가 내이 안 쪽으로
밀려들어갈 수 있어요

귀를 파다 상처가 생길 수 있어
심해지면 청력이 떨어지거나
중이염, 내이염 등이 생기기도 하니
꼭 고쳐야 하는 습관이에요



 코 후비기

코는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후비는 일이 적어지게 돼요

주로 코를 풀거나 코 세척을 통해
깨끗하게 만들죠!

하지만 어린 시절 코파는 습관이
성인까지 이어진다면
코뿐만이 아니라 호흡기 전체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코 점막은 약한 부위기 때문에
무리하게 코를 후비다 보면
상처가 생겨 출혈이 생기거나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심한 경우 패혈증까지 올 수 있으니
무리하게 코를 파는 습관이 있다면
꼭 고치도록 하세요!


 

입술 깨물기
입술 깨물기



날씨가 건조해지는 겨울이 되면
입술도 함께 건조해져
쩍쩍 갈라지거나
조금만 웃어도 찢어지기 십상이에요


일시적으로는 촉촉해지는 느낌이 들어
수시로 침을 바르거나
입술을 빠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각질이 일어나면 입술을 뜯거나
깨무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입술이 건조해져 갈라진 틈새로
침이 들어가게 되면
입안의 세균이 그대로 들어가
감염이 생길 수 있어요

입술이 찢어지거나 상처가 생기면
염증이 악화가 되어
퉁퉁 붓거나 고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평소에 바셀린이나 입술보호제
챙겨 바르도록 하고,

감염이 생긴 경우는
항생제 연고나 스테로이드제 연고
얇게 발라주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소화가 안될 때 탄산음료 마시기
소화가 안될때 탄산음료 마시기



탄산음료는 덥거나 속이 답답할 때
한 잔 들이켜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과 함께
기분까지 상쾌해져요

이 때문에 소화가 안되거나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탄산수의 유행이 퍼지면서
식사 후에 탄산수를 마시거나
식사 도중에 탄산수를 함께 마시는 등
식수처럼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났어요

하지만 탄산음료나 탄산수는
이산화탄소를 용해시킨 물이기 때문에


오히려 공기가 위에 많이 차게 되어
식도로 공기가 역류할 수 있어요



체하거나 위장이 약한 경우
무리하게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면
오히려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유발하여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소화가 잘 안 될 때는
물이나 매실액 등을 마시는 게
더 효과적이라 해요



자외선 차단제 안 바르기
자외선 크림 안 바르기



자외선 차단제, 즉 선크림은
대부분 여름에 바르는 크림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햇빛은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에도
늘 비치기 때문에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지 않으면
피부 노화가 급격하게 발생할 수 있어요~

 


선크림은 외출 시 꼭 발라주어야 하며,
여름에는 특히나 날씨가 덥기 때문에
금방 흡수되거나 땀에 용해가 될 수 있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요

일조량이 강한 한낮에는
한번 더 덧발라 주는 게 좋아요!


여성분들은 화장을 할 때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메이크업 화장품을 함께 사용하기도 해요

하지만 피부가 약하거나 기미, 점 등
피부에 잡티가 많은 경우는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발라주도록 하세요!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각종 영양제 한꺼번에 먹기
각종 영양제 한꺼번에 먹기



건강을 위해 몸에 좋은
건강보조식품이나 각종 영양제 등을
많이 섭취하기도 해요

하지만
대부분 영양제나 식품의 효능에만
집중을 하기 때문에
복용 시간에는 관심을 두지 않게 돼요

함께 먹으면 좋은 영양제도 있지만,
흡수를 방해하거나
악영향을 주는 영양제들도 있어요

 

영양제 조합 부정적인 효과 복용 방법
칼슘 + 철분 칼슘과 철분은 흡수되는 통로가 같아
흡수율이 떨어짐
칼슘은 식사 후,
철분은 식사 전 복용
종합비타민 + 철분 종합비타민에 포함된 마그네슘과 칼슘이
철분의 흡수율을 떨어뜨림
종합비타민은 식사 후,
철분은 식사 전 복용
셀레늄 + 아연 아연이 셀레늄의 흡수율을 떨어뜨림 1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
아연 + 철분 서로 체내 흡수율을 저지함 1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

 

 

이 처럼 서로 궁합이 안 맞는 영양제는

오히려 안 먹는 것보다 못하므로

복용 방법을 꼭 숙지하고

시간 간격을 맞추어 복용하도록 하세요!

 

 

또한 건강 보조 식품과 영양제

과도하게 먹게 되면

위에 부담을 주거나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본인의 몸 상태에 맞추어

부족한 영양제를 신중하게 고른 후

부작용이 있는지 확인 후

꾸준하게 장기 복용을 해보세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이번 기회에 

 나쁜 버릇들 꼭 고쳐보세요!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