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의 기본, 정리 그리고 버리기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게 돼요

대부분 맛있는 걸 사 먹거나
물건을 사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해요

하지만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게 되면
결국 쓰지 않는 물건들이 많아져서
처치곤란이 오기도 해요

물건을 막상 버리려 하면
아깝기도 하고 쓸 일이 있을 것 같아
자꾸 놔두게 되는데
1년이 지나도 손도 안된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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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에 한발 다가서기 위해서는
정리와 버리기가 기본이에요

미니멀 라이프 실천하기

미니멀 라이프는 심플함에서 출발을 해요

그에 따라 단순한 인테리어나 심플한 스타일,
나아가 물건에 얽매이지 않는 삶까지
연결이 되기도 해요

일반인뿐만 아니라
연예인이나 아티스트, 기업에서도
미니멀 라이프에 동참하며,

그들을 미니멀리스트라 불러요

미니멀라이프란?

 그렇다면 미니멀 라이프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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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불필요한 물건이나 짐, 일과 등을
줄여나가며, 각자의 가진 것에 만족하고
심플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라이프 스타일을 뜻해요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려면
먼저 정리부터 해야 해요

 

정리의 기본은 버리기!

 

먼저 옷이나 물건, 인테리어 소품 중
지난 1년간 단 한 번도 입지 않았거나
사용하지 않았던 물건들을 분류해주세요!

구매했던 시간에 따라 나누기

분류했던 옷들을 구매했던 시간에 따라
다시 나누어 보세요!

년수대로 분류한 후
오래된 물건이나 추억이 있는 물건들은
따로 제외해주세요

그다음 버릴 물건이나 옷을 담을
박스나 봉투를 준비해주세요~

미니멀라이프 정리하기

옷 중에서는 유행이 많이 지났거나
다시 입기에 상태가 많이 안 좋은 옷들은
버리는 곳에 담아주세요~

물건이나 소품도 작동을 안 하거나
고장이 나서 사용할 수 없다면
과감히 버려주세요!


1차로 분류가 끝났다면
남아있는 옷들과 소품을 정리할 차례예요!

용도에 따라 분류하기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주방용품은 주방에,
청소용품은 청소하는 장소에,
옷은 드레스룸이나 옷방에 있어야 해요

각자 제자리에 있어야
그때그때 사용하기가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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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사놓고 안쪽에 놓거나
안 보이는 곳에 두어서 제때
못 썼던 기억이 많거든요~

추억이 깃든 물건이 아닌
다시 사용하기 위하여
버리지 않을 물건들이라면

각자 제자리에 두고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주세요!

사계절에 따라 옷 정리

옷 정리를 할 때는
사계절에 맞춰 정리를 해야 해요

[ 봄가을 / 여름 / 겨울 ]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하여 옷을 나눈 후
현재 계절이 아닌 의류 중
부피가 큰 옷이나 재질이 비슷한 의류끼리
모아 진공압축팩에 넣어주세요~

공간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지금 입을 수 있는 옷을 많이 놔둘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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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계절에 맞는 옷을

[ 자주 입는 옷 / 가끔 입는 옷 / 거의 안 입는 옷 ]

으로 재 분류해주세요

① 자주 입는 옷은 손이 자주 닿는 곳이나

행거, 옷장, 드레스룸에 걸어두거나 포개어 두세요!

② 가끔 입는 옷은 종이박스나 리빙박스를 준비하여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나 골판지를 끼운 뒤
포개어 옷장 아래에 보관해주세요!

③ 거의 안 입는 옷은 보통 면접용이거나 경조사용,
또는 파티용 등 목적이 분명한 옷인 경우가 많아요!

대충 보관하게 되면 옷이 구겨지거나
망가질 수 있으니
진공압축팩이나 비닐을 덮어씌워
의류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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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깃든 옷이나 물건은
참 버리기가 어렵더라구요 💦

정말 버리고 싶지 않은 물건만 꼭 보관하시고
그 외에는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겨놓으세요!

 

 

진정한 미니멀리스트로 거듭나길 바랍니다!